복신이 병권을 장악하고 부여풍과 경쟁하자, 부여풍이 복신을 살해하고 고려와 왜에 구원병을 요청하였는데, 손인사의 군대를 만나 격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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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5 三國史記
이때 복신은 이미 권력을 오로지하며 부여풍과 서로 시샘하고 질투하였는데, 복신이 병을 구실로 굴속 방에 누워서 풍이 문병 오는 것을 기다렸다가 잡아서 죽이려 하였다. 풍이 그것을 알고 친하여 믿을만한 자들을 거느리고 복신을 급습하여 죽이고는 고구려와 왜국으로 사신을 보내 군사를 요청하여 당나라 군사를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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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LINGS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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