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竹書紀年은 黃帝의 시대로부터 戰國時代 魏 襄王(-318~-296)에 이르기까지의 일이 저술되어 있다. 279년에 魏 襄王의 무덤에서 대나무에 기록된 형태로 발견되었다. 이것을 학자들이 책으로 편찬하였는데 이 책도 점차 분실되어 남송시대에는 거의 자취를 감추었다. 심약의 주가 붙은 今本竹書紀年이 있는데 이는 명나라 때의 위작으로 간주된다. 1917년에 왕국유가 고서에 인용된 기록을 모아 古本竹書紀年을 편찬하였는데, 여기에는 箕子 이야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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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까놓고 말하는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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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本竹書紀年疏證 周武王
十二年辛卯 王率西夷諸侯伐殷 敗之于坶野┆王親禽受於南單之臺 遂分天之明┆立受子祿父 是爲武庚┆夏四月 王歸於豐 饗於太廟┆命監殷┆遂狩於管┆作大武樂┆十三年 巣伯來賓┆薦殷於太廟┆遂大封諸侯┆秋 大有年┆十四年 王有疾 周文公禱於壇墠 作金縢┆十五年 肅愼氏來賓┆初狩方岳 誥於沬邑┆冬 遷九鼎於洛┆十六年 箕子來朝┆秋 王師滅蒲姑┆十七年 命王世子誦於東宮┆冬十有二月 王陟 年九十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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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L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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