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6~1861 東輿圖
@단밀 @丹密 @단동 @丹東 @단서 @丹西 @단남 @丹南 @단북 @丹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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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56~1861 東輿圖
▐ 丹東, 丹西, 丹南 그리고 丹北은 丹密에서 나왔다. 마찬가지로 상주의 洛源, 洛陽, 洛東, 洛西 그리고 洛平은 上洛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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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加耶는 존재하지 않았다.
삼국지(289)에는 狗邪만 나오는데 일본서기(720)에는 加羅와 南加羅가 나오며 삼국사기(1145)에는 大·南·阿那·古寧加耶로 불어났고 삼국유사(1281)에서는 大·小·金官·古寧·阿羅·星山(碧珎)伽耶로 더욱 불어났다. 뿌리도 삼국사기에서는 大·南加耶가 별개로 분리되어 있으나, 釋利貞傳에서는 두 시조가 형제로 나오며, 駕洛國記에서는 여섯 伽耶가 하나의 뿌리로 묶여 있다. 이는 加羅와 南加羅가 이름이 같은 데서 비롯된 착각이 점점 증폭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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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洛東江 ①
洛東江이란 명칭은 정몽주(→1392)의 시문에서부터 확인되지만, 김종직(→1492)의 시문에서부터 확인되는 洛水라는 명칭이 문장가들 사이에서는 더 선호되었다. 그 洛水는 河豐津에서 시작되는데, 상주는 그 상류에 있는 것으로 인식되었고, 금호강과 합류한 뒤 창녕의 甘物倉津에 이르러서는 하류로 인식되었다. 1295년에 安東 출신의 김방경은 上洛郡이라는 작위를 받았는데, 上洛은 990~994년부터 상주의 별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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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5 上·下州
▐ 신라는 525년에 沙伐郡에 上州를 설치하고 555년에 火王郡에 下州를 설치하였다. 이 上·下州의 이름은 '동쪽 끝은 黃山江, 서남쪽 끝은 滄海, 서북쪽 끝은 地理山, 동북쪽 끝은 伽耶山 그리고 남쪽 끝은 바다'라는 駕洛과 아무 관계가 없다. 서라벌에서 서쪽으로 금호강을 따라 내려가면 낙동강을 만나는데, 거기서 상류로 올라가면 沙伐郡이고 하류로 내려가면 火王郡이니, 그런 관점에서 上·下州의 이름을 붙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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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30 @감물창진 @甘物倉津 @甘勿倉津 @감물니창진 @甘勿尼倉津
▐ 산지를 지나온 물길은 이름이 바뀔 수 있다. 산지에 의해 생활권이 갈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洛水는 甘物倉津을 지나면서 海陽江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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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30 @가야진 @伽倻津 @옥지연 @玉池淵
▐ 산지를 지나온 물길은 이름이 바뀔 수 있다. 산지에 의해 생활권이 갈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海陽江은 玉池淵을 지나면서 黃山江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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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30 @하풍진 @河豐津
▐ 예천과 안동을 지나는 물길이 河豐津 위에서 합쳐진 뒤 다시 河豐津에서 聞慶의 龍淵과 합쳐져 洛水가 된다. 크기가 비슷한 물길이 합쳐져서 본류와 지류의 구분이 어려웠으므로 이곳을 洛水의 시작으로 인식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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