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梅泉野錄
일본 해군은 인천에 상륙하여 서울로 들어오고 육군은 동래에 상륙하여 조령을 넘어 왔다. 그들의 수송대는 천리 길에 뻗어 있었는데, 연도에는 24개의 병참을 설치해 두고 우리 백성들을 고용하여 하물을 운반하였다. 우리 백성들은 일본군이 쳐들어오는 것을 보고 모두 도피하여 마을이 한결같이 비어 있다가, 한 달 후에 다시 모여들었다. 일본군은 명령이 매우 엄하여, 사람을 죽이거나 마을을 약탈하는 일이 없어 청국 군대와는 크게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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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L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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