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la > sources > 年代記 > 0562~0659 年代記 > 0602~0603 왜, 新羅 정벌 시도

왜는 신라를 정벌하기로 결정하고 내목황자에게 2만 5천의 군사를 주었다. 내목황자는 축자로 건너가 정벌을 준비하다 병으로 죽었다. 그러자 왜는 다시 내목황자의 형 당마황자에게 정벌의 임무를 맡겼다. 그러나 당마황자도 가던 도중 파마에서 부인이 죽자 되돌아 왔다. 이로써 신라 정벌은 무산되었다.
 
0601.11 日本書紀(720)
신라를 칠 것을 의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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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02 日本書紀(720)
來目皇子를 신라를 치는 장군으로 삼고, 여러 神部와 國造·伴造 등과 군사 2만 5천 명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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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Dictio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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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04 日本書紀(720)
장군 來目皇子가 筑紫에 도착하였다. 이에 嶋郡에 나아가 주둔하여, 선박을 모으고 군량을 날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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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04 축전(筑前 ちくぜん)
0602.04 축전(筑前 ちくぜん)
남쪽의 축후(筑後 ちくご)와 더불어 축자(筑紫 つくし)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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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06 日本書紀(720)
大伴連囓·坂本臣糠手가 함께 백제로부터 도착하였다. 이 때 來目皇子는 병들어 누워 결국 (신라를) 토벌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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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04 日本書紀(720)
다시 來目皇子의 형 當摩皇子로 신라를 정벌하는 장군을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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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07 日本書紀(720)
癸卯 當摩皇子가 難波로부터 배를 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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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07 日本書紀(720)
당마황자가 파마에 도착하였다. 그 때 같이 간 처(妻) 사인희왕이 적석에서 죽었다. 이에 적석의 회립 산등성이 위에 장사지내고 당마황자가 돌아왔다. 마침내 (신라를) 정벌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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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07 파마(播磨 はりま)
0603.07 파마(播磨 はり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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