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3.27 손석희와 조주빈
손 사장은 '뺑소니 사건' 논란으로 갈등을 빚던 김웅씨와 조씨를 삼성 쪽 배후로 생각했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손 사장은 "김씨와 조씨 배후에 삼성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 신고해야 한다는 판단이 잘 서지 않았다"고 했다고 한다. ※치부가 드러날까 두려워 신고를 못했겠지! 거기서 삼성이 왜 나오는지 이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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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1 손석희, 김웅, 윤장현, 조주빈
조주빈은 손석희의 차량이 CCTV에 찍힌 것처럼 사진을 날조해 이를 보여주고 까발리지 않는 조건으로 1000만원 이상을 받았다. 김웅에게는 손석희 관련 영상을 보여주겠다며 1500만원을 받았다. 윤장현에게는 JTBC에 출연해 억울함을 풀 수 있도록 해 주겠다며 20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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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의 광주□□
광장 중앙에 8t 트럭이 한 대 서 있고 사람이 몰려 웅성거렸다. 경남 번호판이 부착된 차량이었다. 폭도들이 운전사, 조수를 끌어내려 때리고 발로 차고 밟고 하여 두 사람이 현장에서 죽었다.

• 2020.04.11 "손석희가 윤장현·김웅 전화번호 알려줬다"
조주빈의 진술. 조주빈은 윤장현과 김웅으로부터 각각 2000만원과 1500만원을 받았는데, 그렇다면 손석희는 조주빈의 범죄를 도운 결과가 된다. 그런데 왜 알려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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