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상공회의소 간부들이 6월 4일에 전두환과 만찬을 하고 6월 13일에 미대사에게 자세히 설명했다. 광주에 대해 질문을 받자, 전두환은 열을 내며 길게 설명했다. 그는 김대중이 무리를 조종하여 혼란을 일으킨 책임이 있다는 것을 입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에서 사망자가 나온 것은 김대중에게 책임이 있다고 그는 생각하고 있었다. 22구의 시신은 신원이 밝혀지지 않았는데, 모두 조선의 간첩일 수 있다고도 말했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의 광주□□
광장 중앙에 8t 트럭이 한 대 서 있고 사람이 몰려 웅성거렸다. 경남 번호판이 부착된 차량이었다. 폭도들이 운전사, 조수를 끌어내려 때리고 발로 차고 밟고 하여 두 사람이 현장에서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