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ian > 인물 > (ㅈ) > 전두환 > 당당한 탈모

전두환에 대한 부당한 비난의 사례로 첫 손가락에 꼽히는 것은 광주□□의 진압에 전두환이 개입했다는 주장이다. 이 주장은 수십년째 떠돌고 있지만 실증적 증거는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그 다음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탈모라는 신체적 특징을 문제삼는 것이다. 전낙지, 전문어, 전대갈 등의 혐오 표현이 쓰이고 있다. 그러나 전두환 자신은 탈모에 개의치 않았고 오히려 자신의 탈모를 농담의 소재로 삼기도 했다. 탈모에 소심한 한국 남자들이 참고해 볼 만하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의 광주□□
광장 중앙에 8t 트럭이 한 대 서 있고 사람이 몰려 웅성거렸다. 경남 번호판이 부착된 차량이었다. 폭도들이 운전사, 조수를 끌어내려 때리고 발로 차고 밟고 하여 두 사람이 현장에서 죽었다.
 
1967.08.17 전두환과 박정희
1967.08.17 전두환과 박정희
수도경비사령부 30대대장 이·취임식 후 청와대에서 박정희 대통령 내외와의 기념촬영. 맨 오른쪽은 손영길이고 맨 왼쪽은 손영길 후임으로 30대대장을 맡은 전두환이다. 전두환은 박정희보다 14살 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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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정치인은 솔직해야 한다.
2023 정치인은 솔직해야 한다.
대머리는 죄가 아니다. 가발도 죄가 아니다. 그러나 대머리를 숨기는 것은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일 가능성을 암시한다. 전두환의 당당한 대머리는 그의 솔직한 성품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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