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8.12 허장환
505보안부대 허장환 중사는 전두환 보안사령관이 광주를 다녀간 날 밤 자위력 구사라는 미명 하에 발포명령이 내려졌다는 말을 상관인 S 중령에게 직접 전해 듣고 실탄을 받았다. '우리가 먼저 한 것으로 해서는 안 돼'라는 말도 이어졌다. 모든 문제는 사령관이 책임진다는 말도 S 중령에게서 나왔다.
▐ 양심선언의 형태로 제기되었기 때문에 큰 반향을 불러왔다. 허장환은 2020년 지금도 비슷한 주장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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