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ian > ISSUES > 1980 광주□□ > 음모론 > ② 전두환관여설 > 1988.12 허장환

505보안부대 허장환 중사는 전두환 보안사령관이 광주를 다녀간 날 밤 자위력 구사라는 미명 하에 발포명령이 내려졌다는 말을 상관인 S 중령에게 직접 전해 듣고 실탄을 받았다. '우리가 먼저 한 것으로 해서는 안 돼'라는 말도 이어졌다. 모든 문제는 사령관이 책임진다는 말도 S 중령에게서 나왔다. ▐ 양심선언의 형태로 제기되었기 때문에 큰 반향을 불러왔다. 허장환은 2020년 지금도 비슷한 주장을 계속하고 있다.
 
광주□□ 허구가 무너지고 있다
1980년대에 학생들을 자극했던 광주□□ 이야기는 대부분 거짓으로 드러났다. 미국배후설을 믿고 미국을 공격하던 학생들은 지금 집권 세력이 되어 미군철수를 반대하는 사대역적이 되었고 전두환개입설을 믿고 30여년간 증거를 찾던 사람들은 증거가 하나도 나오지 않자 사과 또는 자백을 받아 그것을 입증하려 하고 있다.
 
1988.12.06 광주 505 보안부대 수사관 허장환
1988년 12월 6일 서울 여의도 옛 평화민주당사에서 광주사태의 사전 조작 및 발포 책임자는 전두환 당시 보안사령관이라는 양심선언을 한 인물이다.
5207#312 SIBLINGS CHILDREN COMMENT 312
 
2018.05.16 전두환 개입설
"전두환 당시 보안사령관이 광주를 다녀간 뒤 그날 밤 자위력 구사라는 미명 하에 발포명령이 내려졌다는 말을 상관인 S 중령에게 직접 전해 듣고 실탄 무장 지시를 받았고 실제 실탄을 받았다. 자위권 구사가 최종 결정됐다는 말과 실탄 지급은 공식적인 발포명령을 의미하며, '우리가 먼저 한 것으로 해서는 안 돼'라는 말도 이어졌다. 모든 문제는 사령관이 책임진다는 말도 S 중령에게서 나왔다."
5207#5208 SIBLINGS CHILDREN COMMENT 5208
 
국군 개입설
방산업체인 아시아자동차 차량이 탈취당하고 반남지서 무기고가 최초로 털렸는데도 이를 수사하라는 지시가 없었다. 일반 시민이 무기고의 위치를 정확히 알 수도 없었을 뿐 아니라 무기고가 탈취됐는데 책임지는 사람도 없이 수사는 흐지부지되었다. -- 국군이 총기와 차량을 탈취하여 폭도들을 무장시키고 인민군 개입설을 지어냈다는 이야기다. 광주사태가 민간인들만으로는 이루어지기 힘든 양상이었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5207#4727 SIBLINGS CHILDREN COMMENT 4727
 
국군 개입설
아시아자동차 차량 탈취 사건과 최초 무기고 탈취로 기록된 나주 반남지서 사건, 녹두서점 북한 찬양 유인물 사건, 전남도청 독침 사건, 도청 옥상 북한인공기 펼침 사건 등을 나열했다. 광주 상황을 격화시킨 주요 사건의 조작 당사자로 '녹화사업'의 입안자인 505보안부대 S 중령을 지목했다.
5207#4728 SIBLINGS CHILDREN COMMENT 4728
 
어둠의 증언
5207#19787 SIBLINGS CHILDREN 19787
 
전두환 개입설
'(그날 저녁 회의에서) 오늘 사령관님이 다녀가셨다. 다녀가셨는데 바쁜셔서 부대는 안 들렀다. 전교사에도 못 오시고 일전비(K57, 광주전투비행장)에서 일 보시고 그냥 가셨다.'
5207#4375 SIBLINGS CHILDREN COMMENT 4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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