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隋書(636) 05
양제 초에 高麗와의 싸움에서 자주 그들을 물리치니, 그들의 우두머리 度地稽가 그 부의 무리를 거느리고 항복해 왔다. 右光祿大夫를 除授하고, 柳城에 거주시켜 변방 사람과 내왕을 하게 하였다. 중국의 풍속을 좋아하여 관대를 청하니 양제는 이를 가상히 여겨 錦綺를 내려주고 寵愛하였다. 遼東征伐 때에도 度地稽가 그 무리들을 이끌고 종군하였는데, 전공을 세울 때마다 상을 매우 후하게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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