隋書(636) 05
煬帝初與高麗戰 頻敗其衆 渠帥度地稽率其部來降 拜為右光祿大夫 居之柳城 與邊人來往 悅中國風俗 請被冠帶 帝嘉之 賜以錦綺而襃寵之 及遼東之役 度地稽率其徒以從 每有戰功 賞賜優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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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隋書(636) 05
양제 초에 高麗와의 싸움에서 자주 그들을 물리치니, 그들의 우두머리 度地稽가 그 부의 무리를 거느리고 항복해 왔다. 右光祿大夫를 除授하고, 柳城에 거주시켜 변방 사람과 내왕을 하게 하였다. 중국의 풍속을 좋아하여 관대를 청하니 양제는 이를 가상히 여겨 錦綺를 내려주고 寵愛하였다. 遼東征伐 때에도 度地稽가 그 무리들을 이끌고 종군하였는데, 전공을 세울 때마다 상을 매우 후하게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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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隋書(636) 06
十三年 從帝幸江都 尋放歸柳城 在塗遇李密之亂 密遣兵邀之 前後十餘戰 僅而得免 至高陽 復沒於王須拔 未幾 遁歸羅藝 617년에 양제를 따라 江都에 갔다. 얼마 후 柳城으로 돌아가는데 중도에서 이밀의 난을 만나 밀이 군사를 보내어 요격하므로 앞뒤 십여 차례의 싸움을 치르고 겨우 죽음을 면하였다. 高陽에 이르러서 다시 왕수발에게 함락당하였다. 얼마 안되어 羅藝로 도망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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