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백선엽의 6·25 징비록
ᐥ개전 초 3개월이 지난 뒤 우리의 진정한 싸움 대상은 중공군이었다. 화력에서는 미군과 유엔군에 미치지 못했지만 내전과 항일전쟁의 10년에 걸친 전투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전술을 펼치며 다가서던 군대였다. 국군은 사실 그들의 우회와 매복, 기습과 야습 등의 현란한 전술 때문에 기록적인 패배에 직면하곤 했다. 당시의 전쟁터에서는 “중공군이 공격해 오면 밥을 먹던 국군이 숟가락을 던지고 도망친다”는 말이 나돌았다.ᐥ 조선 500년, 아니 어쩌면 한반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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