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541.07 旱岐
그리고 任那에게 “옛날 나의 선조인 速古王과 貴首王은 당시 旱岐 등과 처음으로 화친을 맺어 형제가 되었다. 그래서 나는 그대들을 子弟로 삼고 그대들은 나를 父兄으로 삼아 함께 천황을 섬기며 힘을 합쳐 강적을 막아내어 나라를 평안하게 지켜 오늘에 이르렀다. 지금 선대의 화친의 우호를 존중하여 삼가 천황의 조칙에 따라 신라가 빼앗은 南加羅, 㖨己呑 등을 빼앗아 本貫에 되돌려 任那로 옮기고 영원토록 父兄으로 삼아 항상 日本을 섬기고자 한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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