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6 경상도 보리문디
경상도 지방에서는 지금도 친한 사이의 사람들 사이에 '문디'라는 호칭이 거리낌없이 사용되고 있다. 또 그런 말을 들어도 별로 불쾌해하지 않는다. 이 문디(나병 환자)에 대한 기록을 사서와 일조시대의 신문에서 찾아 보았다. 조선왕조실록에는 제주도의 나병에 대한 기록이 이른 시기에 나온다. 1451 조선왕조실록 기건은 이사(吏事 관리들의 사무)에 조금 익숙하고, 여러 사서를 즐겨 보았다. 일찍이 제주 목사로 있을 적에는 전복을 먹지 않았으며, 또 제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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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6 경상도 보리문디
1926년 동아일보가 보도한 총독부 경무국의 조사를 보면, 전국에 4,000여명의 나환자가 있는데 경북 1600여명, 전남 1100여명, 경남 950여명 등으로 영남과 전남에 나환자가 집중적으로 분포하고 있었던 것으로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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