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 김기석 전교사 부사령관 기록
‘10:00 A학생으로부터 작업 완료’ ※배승일이 도청에 설치된 폭약의 뇌관을 제거한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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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0 김기석 전교사 부사령관 기록
‘12시 수습위 대표자 10명 도지사 계획관 인솔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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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석 전교사 부사령관 기록
최예섭 기획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5월24일 회의의 토의 내용은 ‘일차적으로 수류탄을 뇌관과 분리’, ‘도청내 정황 연락’ 등이었다. 대책으론 ‘수류탄 분리작업을 위한 기술문관 진입’, ‘문관 배승일 수행’ 등의 메모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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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노근 전남대 교수
(시민수습대책위원회 일원으로 전교사를 찾았다.) 서울서 내려온 장성 한 명이 부사령관을 향해 권총을 뽑아 들고 쏠 듯이 달려들었다. 부사령관도 권총을 들이댔다. 위기일발의 순간이었다. 이를 지켜보던 양쪽 부관들이 서로 말리자 장성은 얼굴을 붉히며 사령관실을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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