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5 11공수 63대대와 전교사 교도대 교전
┆1만 5천여명 전두환 화형식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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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 이창룡 체포
이창룡의 본명은 홍종수인데 이전에도 3번이나 남파된 적이 있다고 한다. 신문에는 광주에 들어가 무장폭동을 유도하고 유언비어를 날조유포하려 했다고 하나, 수사보고서에는 '서울 경기지역 노동계 침투'와 '연락이 끊어진 기존 남파 간첩 접선과 대동 복귀'가 목적이었다고 되어있다. 광주사태 기간에 체포되었기 때문에 침투 목적이 변조되었다는 의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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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미대사관이 분석한 광주□□
It is probable that regionalism is playing significant roll in the intensity of the riot in Kwangju.
지역주의가 광주 폭동을 격화시키는 주요 원인이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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