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681 匈奴 → 新羅 ✘
훗날 金氏 성을 쓰게 되는 斯盧의 한 가문은 마한이 망한 뒤 처음으로 왕을 배출하였는데, 가문을 신성화하기 위해 閼智의 후손이라는 이야기를 퍼뜨리고 국명을 雞林으로 바꾸었다.
이 가문은 원래 성이 없었는데, 임나를 병합한 뒤 金氏 성을 쓰고 閼智의 아들 勢漢을 太祖로 숭상하기 시작했다.
반도를 통일한 뒤에는 閼智 대신 匈奴 왕자 金日磾와 삼황오제의 少皥金天을 먼 조상이라 주장했는데, 이는 중국의 명문가에 기대어 가문을 돋보이게 하려는 의도였다.
http://qindex.info/i.php?x=5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