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90 表文 ①
공에 대하여 보답하고 부지런히 힘쓴 것을 위로하는 일은 실로 그 명성과 공업을 보존시키는 것입니다. 가행 영삭장군 신 자근 등 4인은 충성과 힘을 다하여 나라의 환란을 쓸어 없앴으니 그 뜻의 굳셈과 과감함이 명장의 등급에 들 만하며 나라의 한성이요 사직의 튼튼한 울타리라 할 만 합니다. 그들의 노고를 헤아리고 공을 논하면 환히 드러나는 지위에 있어야 마땅하므로 지금 전례에 따라 외람되이 임시 행직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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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90 表文 ①
영삭장군 면중왕 자근은 정치를 두루 잘 보좌하였고 무공 또한 뛰어났으니 이제 가행관군장군 도장군 도한왕이라 하였고, 건위장군 팔중후 여고는 젊을 때부터 임금을 도와 충성과 공로가 진작 드러났으므로 이제 가행영삭장군 아착왕이라 하였고, 건위장군 여력은 천성이 충성되고 정성스러워 문무가 함께 두드러졌으므로 이제 가행룡양장군 매로왕이라 하였으며, 광무장군 여고는 정치에 공로가 있고 국정을 빛내고 드날렸으므로 이제 가행건위장군 불사후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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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95 南齊書(537)
녕삭장군 面中王 저근은 정치를 두루 잘 보좌하였고 무공 또한 뛰어났으니 이제 가행관장군 도장군 都漢王이라 하였고, 건위장군 八中侯 여고는 젊을 때부터 임금을 도와 충성과 공로가 진작 드러났으므로 이제 가행녕삭장군 阿錯王이라 하였고, 건위장군 여력은 천성이 충성되고 정성스러워 문무가 함께 두드러졌으므로 이제 가행용양장군 邁盧王이라 하였으며, 광무장군 여고는 정치에 공로가 있고 국정을 빛내고 드날렸으므로 이제 가행건위장군 弗斯侯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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