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98.09 조선상고사(1931)
▐ 수서가 춘추필법이라기보다 조선상고사가 역사소설인 듯하다. 사서에 나오는 이야기와 다르고 당시의 정황과도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강이식이란 인물은 큰 전공을 세웠음에도 불국하고 수서 등의 중국 사서는 물론 삼국사기 등의 한국 사서에도 전혀 나오지 않는다. 일본의 통치로부터 벗어나 자주국가를 세우려는 정신은 미군철수 자주화의 과제를 안고 있는 지금의 우리에게도 매우 절실한 정신이다. 그러나 역사 왜곡을 통해 그 정신이 만들어져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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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5 ☶ 米軍
新羅民族의 형성 이후 이렇게 오랫동안 민족이 분단된 적이 없었고 이렇게 오랫동안 외국군이 주둔한 적도 없었다. 동북공정처럼, 미군주둔과 이로 인한 외교적 경제적 예속을 정당화하는 주장은 지금 없는가? 米軍을 철수시키지 않고는 민족 통일은 커녕 민족 공존도 불가능하다. 산업화와 민주화 다음의 시대적 과제는 자주화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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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1 미군철수 자주화
미군철수 자주화를 말하지 않는 민족사학은 결과적 식민사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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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ᐥ미군철수와 북핵포기를 맞교환하자ᐥ
소련의 붕괴 이후 공산화의 걱정은 사라졌고 조선의 인민들은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다. 군사력 순위 세계 10위권의 한국이 30위권의 조선을 상대하는 데 미군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 조선이 핵무기에 매달리지 않게 미군을 철수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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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문제연구소 비판 2
현재 한민족이 처한 가장 큰 문제는 미군의 주둔이다. 일본의 통치는 지나간 과거라 돌이킬 수 없지만 미군의 주둔은 냉전의 해체 이후 우리의 의지로 얼마든지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돌이킬 수 없는 과거보다 미래의 출발이 되는 현재가 더 중요한 것이 아닌가? 민족문제연구소가 미군철수 자주화를 말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 오히려 과거의 모순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돌려 현재의 모순을 덮는 결과만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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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두환 회고록 P035 주한미군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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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구와 미군철수 자주화
김구는 한국의 민족해방운동 세력이 군사적 기여를 하지 못한 상태에서 갑자기 일본의 패망 소식을 접하자 민족의 주권이 온전히 회복될지 염려하였다. 김구가 지금 살아 있다면 미군이 주둔하는 상태에서 남북 통일이 이루어지는 것 역시 온전한 민족 통일이 되지 못할 것을 염려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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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군철수 자주화
외국에 기대어 생존을 도모할 때 여자들이 희생되는 일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할 수 있다면 자주국방을 해야 한다. 이것이 역사로부터 우리가 얻는 교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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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중근과 미군철수 자주화
안중근은 이또오가 주도하는 일본이 동북아의 평화를 해친다고 보고 그를 살해하였다. 안중근이 지금 살아있다면 주한미군의 존재가 동북아의 냉전을 강제하고 남북의 공존을 방해하는 것으로 보고 그 철수 운동에 나섰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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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봉창과 미군철수 자주화
이봉창은 민족차별에 대한 반감으로 민족해방운동에 뛰어들었다. 이봉창이 지금 살아있다면 미군이 주둔하는 데서 발생하는 모순도 참지 못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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