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10 밀집 탄흔이다
조갑제는 전일빌딩의 탄흔이 직승기 사격에서 나올 수 없는 밀집 탄흔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으나, 국과수는 총탄 흔적 각도가 수평에 가까운 점, 벽이 있는 바닥에도 총탄 흔적이 남은 점, 80년 당시 주변에 고층 건물이 없었던 점 등을 근거로 직승기에서 사격한 것으로 분석했다. 분당발사속도가 3000발인 기관총으로 30발을 쏘았다면 탄환이 발사된 시간은 0.6초에 불과하다. 거기다 가까운 거리에서 쏘았기 때문에 밀집 탄흔이 나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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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리만 쏠 수 있느냐?
(정○ 사단장이) 나한테 대뜸 ‘사격할 수 있느냐’ 이렇게 물어봐서 ‘사격할 수 있는 준비가 바로 되어 있다’ 이랬더니 ‘그러면 다리만 쏠 수 있느냐’ 이렇게 얘기를 하시더라고.
(최○○ 2017. 12.26. 녹취, 당시 31항공단 506항공대대 작전과장)
-- 31사단장이었던 정웅이 물어봤던 모양인데, 무지한 사람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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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청 옥상에 있는 대공화기진지를 제압
김○○ 전교사 전투발전부장이 ‘항공대장, 도청 옥상에 있는 대공화기진지를 제압하라’고 지시 ... 주위 민가에 피해가 야기될 수도 있으니 사격이 곤란하다고 하면서 ...
(김○○ 1995. 5.24. 진술조서, 前 육군1항공여단 31항공단 506항공대대장)
-- 무장 폭도가 도청 옥상에 대공화기 진지까지 설치했었구만... 21일 직승기 2대가 각각 도청 상공과 광주통합병원 상공에서 6발씩의 총격을 받은 사실과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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