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97 日本書紀(720)
왜가 사신을 보내와 전해에 고려에 패한 책임을 물어 忱彌多禮 및 峴南·支侵·谷那·東韓을 빼앗고 태자를 볼모로 데려갔다. 광개토왕이 58성을 빼앗은 것처럼 이때 빼앗은 땅도 명목상으로 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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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97 百濟 영토 압수와 볼모
왜는 백제가 전해에 고려에 패해 58성 700촌을 바친 것을 무효화시키고 영토 대부분을 압수하였다. 이때 久麻那利를 포함한 임나4현도 빼앗아간 듯하다. 백제는 왕자 直支(腆支)를 왜에 볼모로 보내 사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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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97 볼모 直支(腆支)
❶ 일본서기(720) 277 아화왕이 왕위에 있으면서 왜에 예의를 갖추지 않았으므로 백제의 침미다례 및 峴南·支侵·谷那·東韓의 땅을 빼앗았다. 이에 왕자 직지를 왜에 보내어 선왕의 우호를 닦게 하였다. ❷ 삼국사기(1145) 397 아신왕이 왜국과 우호를 맺고 태자 전지를 볼모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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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97 볼모 直支(腆支)
❶ 일본서기(720) 277 아화왕이 왕위에 있으면서 왜에 예의를 갖추지 않았으므로 백제의 침미다례 및 峴南·支侵·谷那·東韓의 땅을 빼앗았다. 이에 왕자 직지를 왜에 보내어 선왕의 우호를 닦게 하였다. ❷ 삼국사기(1145) 397 아신왕이 왜국과 우호를 맺고 태자 전지를 볼모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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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97 볼모 直支(腆支)
❶ 일본서기(720) 277 아화왕이 왕위에 있으면서 왜에 예의를 갖추지 않았으므로 백제의 침미다례 및 峴南·支侵·谷那·東韓의 땅을 빼앗았다. 이에 왕자 직지를 왜에 보내어 선왕의 우호를 닦게 하였다. ❷ 삼국사기(1145) 397 아신왕이 왜국과 우호를 맺고 태자 전지를 볼모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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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97 볼모 直支(腆支) ④
❶ 일본서기(720) 277 아화왕이 왕위에 있으면서 왜에 예의를 갖추지 않았으므로 백제의 침미다례 및 峴南·支侵·谷那·東韓의 땅을 빼앗았다. 이에 왕자 직지를 왜에 보내어 선왕의 우호를 닦게 하였다. ❷ 삼국사기(1145) 397 아신왕이 왜국과 우호를 맺고 태자 전지를 볼모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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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失禮於貴國·無禮於貴國
▐ 391년에 고려에 거듭 성을 빼앗기자 이듬해에 왜가 사람을 보내어 失禮於貴國(귀국에 예의를 잃었다)며 백제왕을 죽게 하고 새 왕을 앉힌 뒤 돌아간 이야기는, 396년에 고려에 패해 58성 700촌을 바치자 이듬해에 無禮於貴國(귀국에 예의를 갖추지 않았다)며 백제 땅을 빼앗고 왕자를 볼모로 보내게 한 이야기와 구조가 같다. 따라서 失禮於貴國와 無禮於貴國은 모두 패전에 대한 책임을 묻는 표현이라는 걸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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