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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史(1344) 2
元魏時 勿吉有七部 曰粟末部 曰伯咄部 曰安車骨部 曰拂涅部 曰號室部 曰黑水部 曰白山部
원위 때에는 물길에 7부가 있었다. 속말부, 백돌부, 안차골부, 불열부, 호실부, 흑수부 그리고 백산부.
▐ 위서(554)에는 나오지 않는 내용으로 수서(636)에 나오는 수나라 때의 7부와 혼동한 것이 아닐까?
865#15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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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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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史(1344) 4
당나라 초기에 흑수말갈과 속말말갈이 있었는데 나머지 5부는 들은 바 없다. 속말말갈은 고려에 부역했는데 성은 대씨다. 이적이 고려를 깨뜨리자 속말말갈은 동모산을 지켰는데 나중에 발해가 되어 왕을 칭하고 십여 세를 이었다.
문자, 예악, 관부 그리고 제도가 있었고 5경 15부 62주로 구성되었다.
865#15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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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史(1344) 4
흑수말갈은 숙신의 지역에 살았는데 동쪽으로 바다에 접해있고 남쪽으로 고려에 접했는데 역시 고려에 부속되었다. 고려가 당태종과 싸울 때 15만의 병력으로 고려를 도왔으나 안시에서 패배하였다. 713~741년에 내조하여 흑수부를 설치하고 부장으로 하여금 도독자사를 하게 하고 장사를 두어 감시했다. 도독에게는 이씨의 성을 내리고 이름은 헌성이라 하고 흑수 경략사를 명했다. 나중에 발해가 강성해지자 흑수는 거기에 소속되고 조공을 끊었다.
865#15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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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史(1344) 5
五代時 契丹盡取渤海地 而黑水靺鞨附屬于契丹 其在南者籍契丹 號熟女直 其在北者不在契丹籍 號生女直 生女直地有混同江長白山 混同江亦號黑龍江 所謂白山黑水是也
5대 시기에 거란이 발해 땅을 취하자 흑수말갈은 거란에 부속되었다. 남부는 거란에 적을 두었는데 숙여직이라 하였고 북부는 거란에 적을 두지 않았는데 생여직이라 하였다. 생여직에는 혼동강과 장백산이 있었다. 혼동강은 흑룡강이라고도 했으므로 백산흑수는 이를 말한다.
865#15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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