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을 잘 쏜다는 이야기는 지배자로서의 능력을 부각시키는 것으로 왕씨고려의 건국설화나 이성계설화에서도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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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1 高麗史
作帝建은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용력이 신과 같았다. 나이 대여섯 살에 어머니에게 묻기를, ‘나의 아버지는 누구신가요?’라고 하였는데 답하기를 ‘唐父다.’라고만 하였으니, 이는 이름을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자라면서 육예에 두루 뛰어났는데 글씨와 활쏘기가 더욱 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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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LINGS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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