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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36권84] 保寧縣
신라 熊州 潔城郡 新邑縣의 고려시대 지명. 新邑縣을 고려 초에 保寧縣으로 이름을 고쳤으며, 현종이 運州의 屬縣으로 삼았다. 예종이 監務를 두었다. 조선 태종이 縣監으로 고쳤다. 효종이 府로 높였다가 뒤에 다시 縣으로 낮추었다. 고종이 郡으로 고쳤다. 東國輿地勝覽 保寧縣 山川條에 地乙峴 즉 질고개가 縣東 5리에 있고 大川이 縣南 24리에 있다고 하였으니, 조선시대의 保寧縣 治所는 현재의 保寧市 周浦面 保寧里(面所) 保寧邑城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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