阿尸兮(阿乙兮)縣┆0514 阿尸村小京┆0757 安賢縣┆0940 安定(貞)縣┆1421 安定縣+比屋縣=安比縣┆安溪
▐ 阿尸 → 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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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5 三國史記
聞韶郡은 본래 召文國인데 경덕왕이 이름을 고쳤다. 지금의 義城府이다. 영현이 넷이다.
○ 眞寶縣은 본래 柒巴火縣인데 경덕왕이 이름을 고쳤다. 지금은 甫城이다.
○ 比屋縣은 본래 阿火屋縣(혹은 幷屋)인데 경덕왕이 이름을 고쳤다. 지금까지 그대로 따른다.
○ 安賢縣은 본래 阿尸兮縣(혹은 阿乙兮)인데 경덕왕이 이름을 고쳤다. 지금은 安定縣이다.
○ 單密縣은 본래 武冬彌知縣(혹은 □冬彌知)인데 경덕왕이 이름을 고쳤다. 지금까지 그대로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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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貞
본래 신라의 阿尸兮縣(阿乙兮縣)이었는데, 757년 安賢縣으로 고쳐 상주 소관의 聞韶郡(지금의 義城)의 영현으로 하였다. 940년 安定縣(安貞縣)으로 고쳤고, 1390년 처음으로 감무를 두고 比屋縣도 함께 관할하였다.
1421년 안정과 비옥의 두 현을 합하여 安比縣이라 하고 현감을 두었다가, 1423년 比安으로 바꾸고 치소도 안정현에서 비옥현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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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貞
조선시대에 안정은 낙동강의 지류인 渭水 유역과 大巖山 기슭의 작은 산간분지에 자리잡은 취락이었다. 安貞倉이 있어 이곳의 물산을 모았고 남쪽으로 比安, 북쪽으로 安溪驛을 거쳐 예천군의 多仁 지방과 연결되는 도로가 발달하였다. 위수 연안에 있었던 觀魚臺는 이름난 누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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