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la > 0918 ⏍ 王氏高麗의 역사왜곡 > -0057 三國史記(1145) > 1145 三國史記 ② 玄莬와 樂浪은 본래 箕子조선의 땅이다.

玄莬·樂浪 本朝鮮之地 箕子所封 현도와 낙랑은 본래 조선의 땅으로 기자가 책봉되었던 곳이다. ▐ 한서(82)에 나오는 내용이나 한서와 약간의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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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까놓고 말하는 역사
 
0082 漢書
玄菟 樂浪 武帝時置 皆朝鮮 濊貉 句驪 蠻夷 현도와 낙랑은 무제가 치소를 두었다. 모두 조선, 예맥 그리고 구려 오랑캐다. 은나라 도가 쇠퇴하자 기자가 조선으로 가서 그 사람들에게 예의, 농사, 양잠 그리고 길쌈을 가르쳤다. 낙랑조선 사람들이 금8조를 범하면, 살인자는 즉시 사형에 처하고 상처를 입히면 곡식으로써 배상하며 도둑질한 자는 남자는 가노로 삼고 여자는 비로 삼되 속죄받으려면 한 사람당 50만을 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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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2 漢書
雖免爲民 俗猶羞之 嫁取無所讎 是以其民終不相盜 無門戶之閉 婦人貞信不淫辟 비록 죄를 면하더라도 수치로 여기는 풍속이라 결혼하려고 해도 짝을 구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사람들이 도둑질을 하지 않아 문을 닫아 걸지 않으며 부인들은 정조가 있어 음란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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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2 漢書
其田民飮食以籩豆 都邑頗放效吏及內郡賈人 往往以杯器食 그 농민들은 대나무나 나무로 만든 그릇에 음식을 담아 먹는데 도읍에서는 관리나 중국 상인의 영향을 받아 그릇에 담아 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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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5 三國史記
玄莬·樂浪 本朝鮮之地 箕子所封 현도와 낙랑은 본래 조선의 땅으로 기자가 책봉되었던 곳이다. 기자가 그 백성들에게 예의, 밭농사와 누에치기, 길쌈을 가르치고 법금 8조를 만들었다. 이로써 그 백성이 서로 도둑질하지 않고, 집의 문을 닫지 않으며, 부인은 지조가 굳고 신의가 있어 음란하지 않고, 마시고 먹는 데에는 변두를 사용하였으니 이는 어질고 현명한 이가 가르쳐 착한 길로 인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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