馬突(馬珍) ➔ 馬津 → 馬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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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8.04.03 日本書紀(720)
백제가 중부간솔 약엽례 등을 보내어 "馬津城의 전투(정월에 高麗가 군대를 이끌고 馬津城을 포위하였다)에서 사로잡은 포로가 ‘안라국과 일본부가 불러 들여 벌줄 것을 권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하였는데, 사정으로 미루어 상황을 보더라도 진실로 서로 비슷합니다."라고 아뢰었다.
▐ 이 사건은 삼국사기(1145)에 나오는 獨山城 사건과 연도가 같고 고려가 백제를 침공했다는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獨山城과 馬津城을 혼동할 여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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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64 「三國誤記」 支潯州
馬津縣夲(孤山→)馬突 마진현은 본래 마돌이다.
▐ 삼국사기(1145)는 지심주를 변산반도 일대로만 생각하고 현들을 웅천주의 현에 대응시켰다. 그래서 지심주의 馬津도 원래 완산주의 馬突(馬珍)이었는데 웅천주의 烏山에 잘못 대응시켰다. 게다가 烏山도 후대에 개칭한 孤山으로 잘못 적어 馬津縣夲孤山이란 기술이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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