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甕棺族の分布
미생시대 초기에서 중기에 걸쳐 북부 구주에는 죽은 사람을 큰 독널에 넣어 묻는 풍습을 가진 민족이 있었다.
영산강 유역의 마한인들이 백제의 압력을 피해 일본으로 건너와 축자의 평야에 정착한 것이다.
● 백제의 압력이 영산 지역에 미친 것은 구주에서 독널무덤이 번창한 이후의 일이다.
영산지역의 독널무덤을 영산강식, 남해안식 그리고 백제식으로 구분하여 표시한 분포도는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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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사전 - 독널무덤
독널은 시대와 지역을 불문하고 널리 사용되어 왔다. 한국 청동기시대에도 많이 사용되었는데 토기의 크기나 형태로 볼 때 유아 전용의 무덤이거나 성인의 유골을 안치하기 위한 무덤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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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무덤 - 두산백과
한국의 독널무덤은 신석기시대 중국 화북지방의 독널무덤이 요동을 거쳐 전해진 듯하나 독널이라는 것은 세계 각지에서 자생적으로 발생하는 손쉬운 묘제이기 때문에 단정할 수 없다. 영산강 유역의 독널무덤은 다른 지방의 고분들과는 달리 독자성이 뚜렷하고 고도의 토기 제작기술이 아니면 만들 수 없는 특수한 대형의 전용 옹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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