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ian > 인물 > (ㄱ) > 김대중 > 1987 대통령 선거 불복

선거결과 노태우 37%, 김영삼 28% 그리고 김대중 27%가 나왔다. 전라도 지역에서는 강한 반발이 일어나 폭력 사태가 벌어졌고 김대중은 컴퓨터 조작 선거라며 결과를 부정했다.
 
광주□□ 허구가 무너지고 있다
1980년대에 학생들을 자극했던 광주□□ 이야기는 대부분 거짓으로 드러났다. 미국배후설을 믿고 미국을 공격하던 학생들은 지금 집권 세력이 되어 미군철수를 반대하는 사대역적이 되었고 전두환개입설을 믿고 30여년간 증거를 찾던 사람들은 증거가 하나도 나오지 않자 사과 또는 자백을 받아 그것을 입증하려 하고 있다.
 
1987.12.16 선거결과
1987년 12월 16일 실시된 대통령 선거에서 총 투표수 2306만 6419표 중 노태우는 828만 2738표(36.6%), 김영삼 633만 7581표(28.0%), 김대중 611만 3375표(27.0%), 김종필 182만 3067표(8.1%)를 얻어 노태우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1668#23929 SIBLINGS CHILDREN COMMENT 23929
 
1987.12.17 김대중, 선거결과에 불복
원천 부정선거
1668#23921 SIBLINGS CHILDREN COMMENT 23921
 
1987.12.18 김대중, 선거결과에 불복
노태우씨는 부정선거의 주범이므로 초청해도 만나지 않겠다.
1668#23927 SIBLINGS CHILDREN COMMENT 23927
 
1987.12.18 대선결과 반발시위
광주지역 대학생들은 광주일고 옆을 지나던 전경버스를 세우고 전경대원들을 끌어내린 뒤 성냥불을 던져 버스를 전소시켰다. 소방차에 돌을 던져 반파시켰으며 이를 저지하려던 소방장 오선식씨에게 염산이 든 소주병을 던져 얼굴에 화상을 입히기도 했다.
1668#23926 SIBLINGS CHILDREN COMMENT 23926
 
1987.12.18 미의회 솔라즈 청문회
○ 솔라즈 의원: 안기부가 선거 결과에 관해 컴퓨터를 조작했다는 주장은? ● 시거 차관보: 이 문제는 분명히 기록에 남기는 게 중요하다. 그것은 넌센스다. 사실이 아니다
1668#23925 SIBLINGS CHILDREN COMMENT 23925
 
1987.12.19 한국일보
서울․光州등 散發시위 順天선 警官이 시위대흉기에 찔려 重傷 규탄大會 봉쇄로 霧散 全南大 朝鮮大생과 시민 3천여명은 18일 낮 12시부터 錦南路 中央路 등 시내중심가에서 이번 선거는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며 격렬한 가두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낮 12시부터 도청앞 광장에서「부정선거 규탄애국湖南민중 총궐기대회」를 가지려다 경찰이 최루탄을 쏘자 錦南路와 光山洞 大義洞등 시내중심부 뒷골목 등으로 흩어져 보도블록을 깨 던지며 시위에 들어갔다. 하오 3시께는 光州市 中 ...
1668#8848 SIBLINGS CHILDREN 8848
 
1987.12.21 대선패배 사과문
저는 國民 여러분과 하나가 되어서 全斗煥․盧泰愚씨에 의해 저질러진 부정선거를 용납하지 않는다는 國民的 결단을 보여줌으로써 지난 6월 투쟁의 위대한 성과를 다시 한번 드높이고자 합니다.
1668#23922 SIBLINGS CHILDREN COMMENT 23922
 
1987.12.21 평화민주당(김대중)
◇날로 심증이 굳어지는 컴퓨터 조작설: 서울신문은 아직 개표가 반밖에 진행되지 않고 있던 17일 새벽 호외를 찍어 노태우 8백만표, 양金씨 6백만표를 끝자리 숫자까지 예언했다가 황급히 회수하였다. 텔레비전 방송에서는 김대중후보가 호남에서 몰표가 나와도 한 번도 순위가 바뀌지 않은 채 시종 2~3위차를 20만 표로 일정하게 유지케한 까닭은 무엇인가?
1668#23923 SIBLINGS CHILDREN COMMENT 23923
 
1988.02.16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과 천주교공정선거감시단은 서울 중구 명동 카톨릭회관 정평위사무실에서 13대 대통령선거와 관련 성명을 발표, "개표과정의 컴퓨터조작설이 사실이라는 증거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1668#39400 SIBLINGS CHILDREN COMMENT 39400
 
2020 김대중 vs Donald Trump
2020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33년의 시차를 두었지만 한국과 미국의 대선 불복이 유사한 양상을 띠고 있다.
1668#11152 SIBLINGS CHILDREN 111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