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결과 노태우 37%, 김영삼 28% 그리고 김대중 27%가 나왔다. 전라도 지역에서는 강한 반발이 일어나 폭력 사태가 벌어졌고 김대중은 컴퓨터 조작 선거라며 결과를 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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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12.19 한국일보
서울․光州등 散發시위
順天선 警官이 시위대흉기에 찔려 重傷
규탄大會 봉쇄로 霧散
全南大 朝鮮大생과 시민 3천여명은 18일 낮 12시부터 錦南路 中央路 등 시내중심가에서 이번 선거는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며 격렬한 가두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낮 12시부터 도청앞 광장에서「부정선거 규탄애국湖南민중 총궐기대회」를 가지려다 경찰이 최루탄을 쏘자 錦南路와 光山洞 大義洞등 시내중심부 뒷골목 등으로 흩어져 보도블록을 깨 던지며 시위에 들어갔다.
하오 3시께는 光州市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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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LINGS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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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허구가 무너지고 있다
1980년대에 학생들을 자극했던 광주□□ 이야기는 대부분 거짓으로 드러났다.
미국배후설을 믿고 미국을 공격하던 학생들은 지금 집권 세력이 되어 미군철수를 반대하는 사대역적이 되었고 전두환개입설을 믿고 30여년간 증거를 찾던 사람들은 증거가 하나도 나오지 않자 사과 또는 자백을 받아 그것을 입증하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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