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ian > ISSUES > 1980 광주□□ > 음모론 > ⑥ 직승기사격설 > 2019.03.11 조비오 명예훼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의 광주□□
광장 중앙에 8t 트럭이 한 대 서 있고 사람이 몰려 웅성거렸다. 경남 번호판이 부착된 차량이었다. 폭도들이 운전사, 조수를 끌어내려 때리고 발로 차고 밟고 하여 두 사람이 현장에서 죽었다.
 
2019.03.11 조비오 명예훼손 소송
(1) 조비오가 주장한 5월 21일 오후 2시쯤 광주 불로교 상공에서의 직승기 사격 여부에 대한 증명이 충분하지 않아 허위사실로 죽은이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검찰의 주장은 잘못됐다. (2) 광주사태 당시 광주에서 기총소사가 있었다고 해도 조비오가 주장하는 시점에 직승기 사격이 없었다면 공소사실은 인정될 수 없다. (3) 검찰 수사 기록을 토대로 확인된 내용을 회고록에 기술했다. 고의성을 가지고 허위사실을 기록해 명예를 훼손한 것이 아니다.
4186#4183 SIBLINGS CHILDREN COMMENT 4183
 
2019.03.11 조비오 명예훼손 소송
조비오는 불로교 상공에서 비무장 시민들을 향해 직승기 사격을 가하는 것을 목격하였다고 주장하였다. 1995년 검찰은 직승기 사격 장면을 찍은 거라며 피터슨이 제출한 사진을 충돌방지 불빛으로 판정하였고 광주사태를 통해 직승기 사격의 피해자로 판명된 사례는 없다고 확인하였다. 2017년 1월 국과수는 전일빌딩의 탄흔을 직승기 사격의 결과로 판정하였다. 2017년 4월 전두환은 조비오를 거짓말장이라 비난하는 회고록을 출간하였다.
4186#4187 SIBLINGS CHILDREN COMMENT 4187
 
2019.03.11 조비오 명예훼손 소송
(1) 전일빌딩의 직승기 탄흔이 불로교 상공에서 비무장 시민들을 향해 직승기 사격을 가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가? (2) 불로교 상공에서 비무장 시민들을 향해 직승기 사격을 가했다면 참혹한 피해자가 나와야 하고 군중들의 목격이 있어야 하는데 그러한가? (3) 사실로 입증이 되지 않은 주장에 대해 부정적인 정황을 근거로 거짓이라 비난하는 게, 고의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명예를 훼손한 것인가?
4186#4188 SIBLINGS CHILDREN COMMENT 4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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