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0~0479 鄧州南朝畫像磚 王子桥 浮丘公
王子晉은 周나라 靈王의 태자다. 이름을 喬라고도 한다. 笙簧을 잘 불었는데 봉황의 소리를 본떠 鳳凰曲을 만들었다. 伊洛間을 놀러 다니다가 도인 浮丘生의 인도로 仙學을 배워 신선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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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0479 鄧州南朝畫像磚 王子桥 浮丘公
浮丘公은 浮丘子 또는 壺丘子로도 불린다. 전설에 나오는 遠古 때의 仙人이라고도 하고 黃帝 때 사람이라고도 하며 周靈王 때 사람이라고도 한다. 洪厓와 더불어 전설상의 신선으로 알려져 있다. 王子晉이 笙 불기를 좋아해 伊洛 일대를 떠돌다가 그를 만났는데, 왕자진을 끌고 嵩山으로 올라가 道仙을 수양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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