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타고 달리며 등을 돌려 쫓아오는 맹수를 향해 활을 겨누는 모습은 수렵도에 상투적으로 등장하는 장면이다. 秦(-221~-206)의 화상석에 그려진 것이 확인되는데, 특히 漢(-206~220)의 화상석에는 무수히 많이 그려져 있다. 漢 이후 이 장면은 무덤방 벽화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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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4~0651 Sasanian Empire
동북아 수렵도의 상투적인 장면은 쫓아오는 호랑이를 향해 몸을 돌려 활을 쏘는 것이다. Sasanian Empire의 수렵도는 동북아 수렵도와 대체로 비슷하나 호랑이 대신 사자가 들어가 있고 이미 죽은 사자도 함께 그려 놓고 있는 점이 다르다. 또 동북아 수렵도는 화상전이나 벽화의 형태로 남아 있으나 Sasanian Empire의 수렵도는 금속 그릇에 새겨진 형태로 남아 있다. 또 Sasanian Empire의 수렵도에는 stirrup이 없다.
1401#1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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