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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의 광주□□
광장 중앙에 8t 트럭이 한 대 서 있고 사람이 몰려 웅성거렸다. 경남 번호판이 부착된 차량이었다. 폭도들이 운전사, 조수를 끌어내려 때리고 발로 차고 밟고 하여 두 사람이 현장에서 죽었다.
 
2009.01.21 구타당하는 경찰
재개발에 따른 적정 보상비를 요구하며 밤샘 점거 농성을 벌이던 전국철거민대책위원회 회원들을 강제 진압하는 과정에서 철거민과 경찰이 숨지는 등 3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20일 저녁 서울 용산 재개발 철거 예정 건물 현장 앞 도로에서 경찰이 시위대로부터 구타 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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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1 망루 농성 사전 연습했다
서울 용산 재개발지역 철거민들이 지난 19일 건물기습 점거에 앞서 인천 남구 도화동에서 망루를 설치하고 점거농성을 벌이는 ‘예행연습’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문화일보가 21일 보도했다. 이들은 이 과정에서 경찰의 진압에 맞서는 방법까지 연습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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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1 시민생명위협 판단, 공권력 투입
경찰청장 내정자인 김석기 서울지방경찰청장은 21일 용산 재개발지역 농성자 사망사고와 관련, “무고한 시민들이 엄청난 재산과 생명에 위협을 느낄 것이라고 생각해 공권력 투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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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1 화상입은 경찰
한승수 국무총리가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국립경찰병원을 방문해 용산참사 현장 경찰 부상자들을 위문,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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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1 화재의 원인은 화염병 투척
‘용산참사’ 현장에 직접 투입됐다가 부상으로 입원중인 경찰특공대원 김양신(31) 경사는 21일 “발화되는 순간을 직접 봤다. 망루 3층에서 2층으로 던져진 화염병 2개가 바닥에 떨어지면서 불이 붙어 크게 번진 것”이라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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