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허구가 무너지고 있다
1980년대에 학생들을 자극했던 광주□□ 이야기는 대부분 거짓으로 드러났다.
미국배후설을 믿고 미국을 공격하던 학생들은 지금 집권 세력이 되어 미군철수를 반대하는 사대역적이 되었고 전두환개입설을 믿고 30여년간 증거를 찾던 사람들은 증거가 하나도 나오지 않자 사과 또는 자백을 받아 그것을 입증하려 하고 있다.
•2008.10.17 오빠는 필요없다
이른바 진보적이라는 남자들의 가부장적이고 보수적인 행태를 꼬집는 책이다. 90학번부터 04학번 여성들을 심층면접하여 그 사람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쓰여진 책이지만, 운동사회의 성폭력에 관해서만큼은 세대차이보다 동질감을 훨씬 짙게 느낄 수 있다. (전희경| 이매진| 2008.10.17 | 37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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