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ian > 인물 > (ㅁ) > 문재인 > 문재인의 식언록 > 2018 울산시장 선거 개입의혹

2018년 지방선거때 문재인이 친구인 송철호를 울산시장에 당선시키기 위해 상대후보이자 당시 시장인 김기현에 대해 경찰 수사를 지시하는 등 선거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이다. 2020년 총선을 앞두고 윤석열 검찰총장은 수사를 중단하고 선거 이후로 미루었다.
 
광주□□ 허구가 무너지고 있다
1980년대에 학생들을 자극했던 광주□□ 이야기는 대부분 거짓으로 드러났다. 미국배후설을 믿고 미국을 공격하던 학생들은 지금 집권 세력이 되어 미군철수를 반대하는 사대역적이 되었고 전두환개입설을 믿고 30여년간 증거를 찾던 사람들은 증거가 하나도 나오지 않자 사과 또는 자백을 받아 그것을 입증하려 하고 있다.
 
2020.01.31 윤석열
"검찰이 선거에 영향을 줬다는 말이 나오지 않게 관련 수사를 1월 중으로 끊고, 총선 이후에 본격적으로 수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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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9 윤석열
○ 집권하면 전 정권 적폐청산 수사를 할 것이냐? ● 해야죠. 해야죠. 돼야죠. ○ 이전 정부에 대한 수사가 정치 보복으로 흐르게 되는 것 아니냐? ● 제가 문재인 정부 초기에 했던 것이 대통령의 지령을 받아 보복한 것이었나? 누가 누구를 보복하나. 그러면 자기네 정부 때 정권 초기에 한 것은 헌법 원칙에 따른 것이고, 다음 정부가 자기네들의 비리와 불법에 대해서 한 건 보복인가? 검찰 수사는 사법부의 견제, 통제를 받으면서 법 절차에 따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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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0 문재인
"서울중앙지검장, 검찰총장 재직 때는 이 정부의 적폐를 있는데도 못본 척 했다는 말인가, 아니면 없는 적폐를 기획사정으로 만들어내겠다는 것인가 대답해야 한다. 현 정부를 근거 없이 적폐 수사의 대상, 불법으로 몬 것에 대해 강력한 분노를 표하며 사과를 요구한다." ▶정쟁에 좀처럼 끼어들지 않는 문재인인데 의외의 반응이다. '도둑이 제발 저린다'는 말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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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0 윤석열의 문재인 갖고놀기
2022.02.10 윤석열의 문재인 갖고놀기
○ 집권하면 문재인 정권 적폐청산 수사를 해야 한다. ● 서울중앙지검장과 검찰총장 재직 때는 이 정부의 적폐를 있는데도 못본 척 했다는 말인가, 아니면 없는 적폐를 기획사정으로 만들어내겠다는 것인가? ○ 제가 당선되면 어떤 사정과 수사에도 일절 관여하지 않겠다. 우리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늘 법과 원칙에 따른, 성역 없는 사정을 강조해오셨다. 저도 같은 생각이다. ▶윤석열이 말하는 성역은 문재인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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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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