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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1 불법사금융 1개월새 1천132명 적발
경찰청은 지난달 불법 사금융 집중단속에서 612건의 불법 사례를 적발해 17명을 구속하고 1천11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3588#20838 SIBLINGS CHILDREN COMMENT 20838
 
2008.04.11 건강보험공단 개인정보 72만건 유출
약사 공인인증서와 비밀번호를 이용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개인정보 수십만 건을 유출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588#20837 SIBLINGS CHILDREN COMMENT 20837
 
2008.10.14 연 580% 고리(高利) 사채업자 구속
일본인 전주(錢主)로부터 자금을 들여와 경영 사정이 어려운 국내 중소기업들에게 최고 연 580%의 고리(高利)로 불법 대출을 해온 사채업자가 경찰에 구속됐다
3588#20830 SIBLINGS CHILDREN COMMENT 20830
 
2008.10.23 고리사채 이용 15명 성관계
대구성서결찰서는 23일 원금과 이자를 못갚는 여성대출자 15명을 협박해 변태적 성행위를 하고 비디오로 촬영한 무등록 대부업자 A씨를 붙잡아 대부업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588#20831 SIBLINGS CHILDREN COMMENT 20831
 
2008.10.28 죽음 문턱까지 모는 ‘사채의 굴레’
인기 탤런트 최진실, 안재환의 자살 뒤에는 사적대출(이하 사채)로 인한 고통이 있었다. 사채가 20억원이네, 40억원이네 하는 이야기들로 얼룩진 안씨의 죽음은 지금도 인터넷을 메우고 있다. 최씨는 ‘25억 사채업’이란 루머에 시달리다 생을 마감했다.
3588#20828 SIBLINGS CHILDREN COMMENT 20828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의 광주□□
광장 중앙에 8t 트럭이 한 대 서 있고 사람이 몰려 웅성거렸다. 경남 번호판이 부착된 차량이었다. 폭도들이 운전사, 조수를 끌어내려 때리고 발로 차고 밟고 하여 두 사람이 현장에서 죽었다.
 
2008.10.29 채무자 주민번호로 직장정보 빼내
서울 방배경찰서는 채무자의 주민등록번호를 이용해 정부 기관 사이트를 통해 개인 정보를 빼낸 혐의(주민등록법 위반)로 채권추심원 이모(40) 씨 등 75명을 불구속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3588#20835 SIBLINGS CHILDREN COMMENT 20835
 
2008.11.02 한달여간 불법사채업자 2097명 적발
경찰청은 지난 9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불법 사채업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여 2천97명을 검거해 31명을 구속하고 2천6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3588#20836 SIBLINGS CHILDREN COMMENT 20836
 
2008.11.05 "이자가 848%" 순천서 20대 악덕사채
광주 경찰과 전남 경찰은 두달 동안 불법 사채업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여 800%가 넘는 이자를 받아 챙긴 20대 악덕사채꾼 등 불법 사채업자 122명을 적발했다
3588#20833 SIBLINGS CHILDREN COMMENT 20833
 
2008.11.06 장안동 성매매여성에 고금리 불법 대출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6일 서울 장안동 일대 성매매업소 여성들에게 법정이자를 초과한 고금리로 돈을 빌려주고 불법 채권추심한 혐의(대부업법 위반 등)로 불법 대부업자 서모(38)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3588#20834 SIBLINGS CHILDREN COMMENT 20834
 
2008.11.12 건강보험공단 개인정보 70여만건 유출
병원 아이디를 도용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시스템에 접속한 뒤 가입자의 개인정보 70여만건을 빼낸 신용정보업체 직원들과 이들에게 돈을 받고 고객의 금융거래정보를 유출한 은행원이 경찰에 적발됐다
3588#20832 SIBLINGS CHILDREN COMMENT 20832
 
2008.11.18 돈 안 갚는다고 성폭행까지
대출금을 갚지 않았다는 이유로 여성 채무자들을 성폭행하고 나체 사진을 찍은 악덕 대부업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3588#20824 SIBLINGS CHILDREN COMMENT 20824
 
2008.11.22 ‘연약 女心’ 울리는 불법사채
여성들은 사적대출업자에 의한 공갈, 협박 등에 취약하기 때문에 빚 독촉 과정 등에서 상대적으로 더 큰 위험에 노출돼 있다.
3588#20829 SIBLINGS CHILDREN COMMENT 20829
 
2008.11.27 사채 시달리던 부녀 참사
사채(사적대출)를 갚아달라고 도움을 청하던 딸을 살해하고 아버지 스스로도 목숨을 끊는 참사가 발생했다.
3588#20827 SIBLINGS CHILDREN COMMENT 20827
 
2008.12.02 '빚못갚는다' 상담 하루 1천200건
신용회복위원회에는 빚을 갚지 못한 장기 채무 불이행자들의 상담 문의가 하루에 1천200여 통씩 쏟아지고 있다. 경제침체가 지속될 경우 금융채무 불이행자(옛 신용불량자)가 속출할 것으로 보인다.
3588#20826 SIBLINGS CHILDREN COMMENT 20826
 
2008.12.05 불법 추심 판치는 미등록 사채시장
사적대출업자는 박씨에게 “당장 만나자”며 독촉했다. 업자는 박씨를 여관으로 끌고 가 성폭행했다.
3588#20825 SIBLINGS CHILDREN COMMENT 20825
 
2008.12.18 '연 2천%이자에 성추행까지'
서울 남부지검은 10월부터 2개월간 불법 사채업자들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여 모두 29명을 입건하고 이 가운데 7명은 구속 기소, 나머지 22명은 불구속 기소했다고 18일 밝혔다.
3588#20839 SIBLINGS CHILDREN COMMENT 20839
 
2008.12.27 악덕 사채업자들의 수법
지난 18일 서울 남부지검이 구속 기소한 사채업자 김모(29)씨는 미용실을 운영하는 여성에게 7차례에 걸쳐 2억3200만원을 빌려줬다. 그가 이자로 받은 돈은 11억4000만원. 그가 받은 이자 중 일부는 연이율로 따지면 2555%에 달했다
3588#20529 SIBLINGS CHILDREN COMMENT 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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