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의 광주□□
광장 중앙에 8t 트럭이 한 대 서 있고 사람이 몰려 웅성거렸다. 경남 번호판이 부착된 차량이었다. 폭도들이 운전사, 조수를 끌어내려 때리고 발로 차고 밟고 하여 두 사람이 현장에서 죽었다.
•문선명과 김일성의 회담
특히 1991년 북한을 방문했던 얘기는 별도의 장을 마련해 자세히 소개한다. 그는 당시 북한에 생존했던 여동생을 상봉했고, 흥남까지 헬기를 타고 가 ’마전 주석공관’에서 북한의 김일성 주석과 만나 남북대화와 이산가족 상봉을 촉구했으며, 사냥 등 공통된 취미를 놓고 환담했다고 책에 밝혀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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