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에게 미군철수에 관해 물어보았더니 여느 종미기독 세력과 다를 바 없는, '많이 들어본 이야기'를 해주었다.
이는 ChatGPT가 스스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남들이 하는 말을 주워듣고 그것을 되뇔 뿐이라는 사실을 말해준다.
'스스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남들이 하는 말을 주워듣고 그것을 되뇌는 것'은 대부분의 종미기독 세력에게도 해당된다.
말귀를 알아듣는 능력이나 논리적 일관성 등에 있어서는 ChatGPT가 웬만한 종미기독 세력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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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 5
▐ 인간이라면 이중잣대가 맞다고 했을 것이다. 물론 솔직하게 말한다는 전제 하에서다. 그런데 ChatGPT는 횡설수설하며 즉답을 피하고, 여느 서방 세계 사람들이 흔히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늘어놓고 있다. 따라서 ChatGPT는 스스로 논리적 사고를 하는 것이 아니라 수집한 많은 의견들을 취합하여 답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ChatGPT는 이슬람권의 견해들은 수집하지 않은 듯하다.
요컨대, ChatGPT에는 논리회로가 없는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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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 5
▐ ChatGPT가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이 없다는 사실보다 스스로 창작하는 능력이 없다는 사실은 더 짐작하기 쉽다.
소설, 음악, 미술 등의 창작물은 오감을 가진 생물체가 사회 속에서 살아가면서 축적한 기억 없이는 만들어질 수 없다.
ChatGPT가 인간의 창작물과 비슷한 것을 만들어낼 수는 있지만 그것은 기존에 있는 인간의 창작물을 종합하여 만든 것일 뿐, 스스로 느낀 것을 바탕으로 만든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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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 5
▐ ChatGPT의 글이나 작품에는 참고한 인간의 글이나 작품의 긴 목록이 있다.
자신이 학습한 것을 참고했을 수도 있지만 그것도 따지고 올라가면 모두 인간의 생각이나 느낌에 이르게 된다.
인간도 다른 사람들의 글이나 작품을 참고하지만 ChatGPT는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는 점에서 인간의 글이나 작품과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또 스스로 생각하거나 느낄 수 없기 때문에 혁신적인 생각이나 작품이 ChatGPT에서 나올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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