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la > 0660 ~ 0676 ❻ 新羅의 半島 統ー > 0660~0663 百濟 재건 전쟁 > 066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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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63.09.07 日本書紀(720)
백제의 주유성이 비로소 당(唐)에 항복했다. 이 때 나라 사람들이 서로 “주유가 항복하였으니, 일이 어찌할 수가 없게 되었다. 백제의 이름이 오늘에 끊어지게 되었다. 조상의 무덤이 있는 곳에 어떻게 다시 갈 수 있겠는가. 다만 호례성에 가서 일본의 군장들과 만나 서로 현 상황에서 필요한 것을 도모할 수밖에 없다”라고 하였다. 드디어 처음부터 침복기성에 있던 처자들로 하여금 나라를 떠나려는 마음을 알게 하였다.
25108#40498 SIBLINGS CHILDREN COMMENT 40498
 
0663.09.07(<08-13) 三國史記(1145)
두솔성에 이르니 백제인들이 왜인들과 함께 나와 진을 쳤다. 우리 군사들이 힘껏 싸워 그들을 크게 패배시켰고, 백제와 왜인들은 모두 항복하였다. 대왕이 왜인들에게 말하였다. “생각컨대 우리와 너희 나라는 바다로 가로막혀 영역이 나누어져 일찍이 서로 얽힌 것이 없었고 다만 우호를 맺고 화목함을 꾀하여 사신을 보내 안부를 묻고 서로 왕래하곤 하였는데, 무슨 까닭으로 오늘 백제와 함께 악한 짓을 같이 하여 우리 나라를 도모하려느냐?”
25108#40817 SIBLINGS CHILDREN COMMENT 40817
 
0663.09.07_ 구당서(945)
위왕자 부여충승·충지 등이 사녀 및 왜(倭)의 무리를 이끌고 함께 항복하니, 백제의 모든 성이 다시 귀순하였다.
25108#40550 SIBLINGS CHILDREN COMMENT 40550
 
0663.09.07_ 신당서(1060)
위왕자 부여충승과 충지가 남은 군사와 왜인을 거느리고 항복을 청하니, 다른 여러 성들이 모두 따라 항복하였다.
25108#40551 SIBLINGS CHILDREN COMMENT 4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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