もり ためぞう는 1937년에 진도로 가 그곳의 개 사진을 찍었는데, 머리가 뽀족하고 귀가 쫑긋하며 복슬한 꼬리가 위로 말려 올라간 특징이 그곳의 모든 개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났다. 이는 진도의 개가 단일한 혈통이라는 사실을 말해준다.
이듬해에 진돗개는 천연기념물로 선정되었다.
•일제가 보호한 진돗개
1936년 일본의 모리 다메조 교수는 진돗개를 직접 보고는 바로 천연기념물로 등재 신청했습니다.
당시 일본에서는 시바견, 기슈견 등 토착견 보호 운동을 펼쳤는데, 공교롭게도 진돗개는 기슈견과 굉장히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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