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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복암리
네모꼴의 3호분은 7종 41기의 무덤으로 구성되어 있다. 독널 22기, 구덩식돌덧널 3기, 굴식돌방 11기, 앞트기식돌덧널 1기, 앞트기식돌방 2기, 돌덧널독널 1기, 나무널 1기다. 만들어진 때는 세 시기로 나눌 수 있는데, 맨 아래의 독널들은 3세기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했고 독널과 다른 매장방식이 섞인 가운데는 5~6세기에 만들어졌으며 맨 위의 돌방들은 6~7세기에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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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영동리
원래 8기 이상이 있었으나 3기만 남아있다. 내부에는 독널 26기, 돌방 8기, 돌덧널 6기가 확인되었다. 3세기의 독널 묘역에 5세기말에서 6세기 전반 사이의 초기 돌방이 만들어지고 잇따라 백제 돌방과 돌덧널이 7세기까지 만들어졌다. 인골은 23구가 출토되었다. 1호 돌덧널의 남녀와 2호 돌방의 여자가 모계가 같고 3호 돌방의 남자와 4-1호 돌방의 여자가 모계가 같았다.
인골은 눈, 코 그리고 입이 가운데로 몰려 있어 일본 구주 사람과 같다.
2878#4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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