臣은 高句麗와 함께 夫餘에서 나왔으므로 先代에는 우의를 매우 돈독히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선조인 釗가 이웃간의 우호를 가볍게 깨뜨리고 몸소 군사를 거느리고 신의 국경을 짓밟았습니다. 그리하여 신의 先祖인 須가 군사를 정돈하고 번개처럼 달려가서 기회를 타 돌풍처럼 공격하여, 화살과 돌이 오고 간지 잠깐만에 釗의 머리를 베어 높이 매달으니, 그 이후부터는 감히 남쪽을 엿보지 못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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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까놓고 말하는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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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2 百濟 蓋鹵王 票文
臣은 高句麗와 함께 夫餘에서 나왔으므로 先代에는 우의를 매우 돈독히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선조인 釗가 이웃간의 우호를 가볍게 깨뜨리고 몸소 군사를 거느리고 신의 국경을 짓밟았습니다. 그리하여 신의 先祖인 須가 군사를 정돈하고 번개처럼 달려가서 기회를 타 돌풍처럼 공격하여, 화살과 돌이 오고 간지 잠깐만에 釗의 머리를 베어 높이 매달으니, 그 이후부터는 감히 남쪽을 엿보지 못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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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LINGS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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