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la > publications > YouTube > TTS > 1592.05 왜군이 올라오자 조선의 병사들이 한 말
 
1592 회령에서 두 왕자를 잡아 왜군을 맞이하다.
... 왜군이 북계로 진입하니 회령 사람들이 두 왕자를 가두고 왜군을 맞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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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실록 1592년 5월 14일. 한음도정 이현이 아뢰었다. 어가가 궁궐을 떠나던 날, 신은 순릉 향사로서 궁궐문까지 달려갔는데, 모여 있던 장수들이 눈을 흘기고 달아나면서, ‘하늘이 일으킨 일이 아니라 사람이 자초한 일이다.’ 라고 하였고, 싸우러 가던 병사들도 병기를 질질 끌고 도망가면서, ‘임금이 왔으니 우리는 이제 살았다. 기꺼이 군대를 맞이해야지.’ 라고 하였습니다. 漢陰都正 俔 伏以 臣於車駕出宮之日 以順陵香使 馳詣闕門 見諸將之聚集者 睨視而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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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까놓고 말하는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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