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성 계엄사령관은 0시경에 공수부대를 광주 외곽으로 철수시키자는 윤흥정 전교사령관의 건의를 받아 최규하 대통령에게 이를 보고하고 11시에 국방부 대책회의에 참석하여 이를 알렸다.
1980년 미대사관이 분석한 광주□□
It is probable that regionalism is playing significant roll in the intensity of the riot in Kwangju.
지역주의가 광주 폭동을 격화시키는 주요 원인이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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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국방부 대책회의 모순
○전두환이 광주사태의 대책을 논의하는 회의에 참석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전두환이 광주사태의 진압에 개입한 증거다. ○그런데 그 회의는 집단발포가 있기 직전에 열렸다. 그렇다면 전두환이 집단발포 직전에 광주에 가서 발포명령을 내렸다는 주장과 모순되지 않나? ●광주에 가서 발포명령을 내린 사실을 숨기기 위해 회의 참석을 날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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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4 손석희 교정
21일 오전 11시에 서울 용산 국방부 회의에 참석했다는 그 기록에만 유독 이상하게 전두환 씨가 참석했다고 기록이 남아 있다. 그 전후의 다른 모든 회의나 아니면 모임 같은 데에 아니면 행사에 전두환 씨가 참여했다라는 것은 이름이 그렇게 적혀 있지 않다.
▶5공화국 전사에는 계엄사령관이 진종채 2군사령관의 건의를 들은 뒤 참석한 회의에 전두환도 있었다고 되어 있다. 진종채는 대구에서 광주를 들른 뒤 서울로 왔으므로 이 회의는 그날 오후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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