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ian > ISSUES > 1980 광주□□ > 날짜별 > 1980.05.21 > 16:35~18:15 국방부 대책회의

이희성 계엄사령관은 진종채 2군사령관으로부터 자위권 천명을 건의받고 16시 30분에 국방부 대책회의에서 이를 논의한 뒤 19시에 이를 발표하였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의 광주□□
광장 중앙에 8t 트럭이 한 대 서 있고 사람이 몰려 웅성거렸다. 경남 번호판이 부착된 차량이었다. 폭도들이 운전사, 조수를 끌어내려 때리고 발로 차고 밟고 하여 두 사람이 현장에서 죽었다.
 
11:00 국방부 대책회의
이희성 계엄사령관은 0시경에 공수부대를 광주 외곽으로 철수시키자는 윤흥정 전교사령관의 건의를 받아 최규하 대통령에게 이를 보고하고 11시에 국방부 대책회의에 참석하여 이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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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1982 2군사령부 문건 수기
○ 1980년 5월에 2군사령부가 작성한 것을 기무사가 보관하다 국방부 과거사위원회에 제출됐다. ○ "장관, 총장, 군사령관, 합수본부장, 수경사령관, 특전사령관, 육사교장(차) 全 閣下: 난동 시에 군인복무규율에 의거 자위권 발동 강조"라고 손글씨로 씌어진 부분이 있다. 1981~82년 '제5공화국 전사' 작성 과정에서 자료 취급자가 손으로 기록해 놓은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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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 5공화국 전사
“21일 2군사에서는 사령관 진종채 장군과 작전참모 김준봉 장군이 헬기 편으로 육본으로 올라와 참모총장을 뵙고 이러한 현지의 어려운 상황을 설명하고 자위권 발동을 건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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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 5공화국 전사
“건의를 들은 참모총장 이희성 장군은 ‘대단히 중요한 문제’라고 하면서 ‘장관에게 직접 보고하자’고 하여 세 장군은 국방부장관실로 갔다. 국방장관실에는 장관을 비롯하여 합참의장 류병현 장군, 합수본부장 겸 보안사령관 전두환 장군, 수경사령관 노태우 장군, 육사교장 차규헌 장군, 특전사령관 정호용 장군 등이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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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 이희성
"주영복 국방부 장관, 각 군 참모총장, 합참의장, 진종채 2군사령관, 정도영 보안사 인사처장(*보안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계엄군을 광주시내로부터 외곽으로 전환배치하고 1개 연대를 추가 투입하고 폭도 소탕작전은 5.23 이후에 의명실시하며 ... 자위권 발동 등을 결정한 다음 육군본부로 돌아와 자위권 보유를 천명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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