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la > 貉, 穢, 鮮 그리고 韓의 뿌리를 찾아서 > 0289⁺ 韓의 변천 > 1145 三國史記 三國(8)

0611 幷三國之心┆0643 和爾三國┆0651 海東三國┆0900⁻ 東海之外有三國┆1145 三國祖先┆1145 三國鼎峙┆1145 三國年表┆1145 三國有名未詳地分
 
0611 三國史記(1145)
노인이 이에 “자네는 어리지만 삼국을 병합할 마음(并三國之心)을 가지고 있으니 또한 장하지 아니한가?”라고 하며 곧 비법을 가르쳐 주면서 “삼가 함부로 전하지 말게. 만약 의롭지 못한 데 쓴다면 도리어 그 재앙을 받을 것이네.”라고 말하였다. 말을 끝마치고 작별하였는데 2리 정도 갔을 때 쫓아가 그를 바라보았으나 보이지 않고 오직 산 위에 빛이 있어 오색과 같이 찬란하였다.
16012#33522 SIBLINGS CHILDREN 33522
 
0643 三國史記(1145)
我實哀爾爲二國所侵 所以頻遣使人 和爾三國 나는 너희가 두 나라로부터 침략당하는 것을 매우 가엾게 여겨서 자주 사신을 보내 너희 세 나라가 화목하게 지내도록 하였다.
16012#5608 SIBLINGS CHILDREN 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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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까놓고 말하는 역사
 
0651 舊唐書(945)
(백제 의자왕에게 보내는 당 고종의 조서) 海東三國은 개국한지 오래이며, 국토가 나란히 있어 실로 개의 이빨처럼 국경이 들쭉날쭉 서로 닿아 있소. 근래에 와서 드디어 국경을 다투고 침공을 하여 조금도 편안할 해가 없었소. 마침내 三韓之氓으로 하여금 목숨이 도마 위에 놓이게 하고, 창을 찾아 분풀이를 하는 것이 아침저녁으로 거듭되니, 짐이 하늘을 대신하여 만물을 다스림에 있어 깊이 안타까워하는 바이오.
16012#33521 SIBLINGS CHILDREN 33521
 
0900⁻ 三國史記(1145)
伏聞東海之外有三國 其名馬韓·卞韓·辰韓 馬韓則髙麗 卞韓則百濟 辰韓則新羅也 엎드려 듣건대 동해 밖에 삼국이 있었으니 그 이름은 마한·변한·진한이었습니다. 마한은 곧 고려, 변한은 곧 백제, 진한은 곧 신라입니다.
16012#33529 SIBLINGS CHILDREN 33529
 
1145 三國史記
至於三國鼎峙 則傳世尤多 삼국이 정립하게 되자 대대로 이어지는 것이 많아졌다.
16012#33526 SIBLINGS CHILDREN 33526
 
1145 三國史記
其始終可得而考焉 作三國年表 그 시작과 마지막을 살펴 알 수 있기에 삼국의 연표를 만든다.
16012#33527 SIBLINGS CHILDREN 33527
 
1145 三國史記
則三國祖先 豈其古聖人之苗裔耶 세 나라의 조상이 어찌 옛 성인의 후예가 아니겠는가?
16012#33524 SIBLINGS CHILDREN 33524
 
1145 三國史記
三國有名未詳地分 삼국의 이름만 있고 그 위치가 상세치 않은 곳
16012#33528 SIBLINGS CHILDREN 33528
 
1145 三國史記 三國(8)
16012#33498 SIBLINGS CHILDREN 33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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