夷貊의 침략을 받자 현도군을 고구려의 서북쪽으로 옮기고 옥저는 현으로 만들어 낙랑에 소속시켰다. 또 그 지역이 넓고 멀리 떨어져 있어 단단대령 동쪽의 7현을 갈라 동부도위를 설치하고 불내성에 치소를 두었다.
•
-0075 三國志(289) 沃沮
뒤에 이·맥의 침략을 받아 군을 구려의 서북쪽으로 옮기니 지금의 이른바 현도의 고부라는 곳이 바로 그곳이다. 옥저는 다시 낙랑에 속하게 되었다. 한나라는 그 지역이 넓고 멀리 떨어져 있으므로 단단대령의 동쪽에 있는 지역을 나누어 동부도위를 설치하고 불내성에 치소를 두어 별도로 영동 7현을 통치하게 하였다. 이 때에 옥저도 모두 현이 되었다.
60#17115
SIBLINGS
CHILDREN
17115
•
0246+ 三國志(289)
扶餘의 북쪽에는 弱水가 있고 서쪽에는 鮮卑가 있으며 동쪽에는 挹婁가 있고 남쪽에는 高句麗가 있다. 高句麗의 북쪽에는 扶餘가 있고 동쪽에는 沃沮가 있으며 남쪽에는 朝鮮과 濊가 있다. 朝鮮의 동쪽이 다 濊다. 沃沮의 북쪽에는 扶餘와 挹婁가 있고 서쪽에는 高句麗가 있으며 남쪽에는 濊가 있다. 濊의 북쪽에는 高句麗와 沃沮가 있고 남쪽에는 辰韓이 있다.
60#17249
SIBLINGS
CHILDREN
17249
•
單單大領
낙랑군 동부도위는 낙랑군에서 단단대령 동쪽을 갈라 만들었다. 예와 옥저로 구성되어 있으며 예와 옥저는 서로 남북으로 접했다. 예와 옥저는 모두 동쪽으로 바다에 접했으나 서쪽으로는 각각 조선 및 고구려와 접했다. 이러한 단단대령의 조건에 어울리는 지형은 철령에서 황초령에 이르는 산맥이다.
60#7240
SIBLINGS
CHILDREN
7240
•
漢書┆後漢書┆晉書
┆漢書 25┆ 朝鮮 俨邯 浿水 含資 黏蟬 遂成 增地 帶方 駟望 海冥 列口 長岑 屯有 昭明 鏤方 提奚 渾彌 吞列 ( 東暆 不而 蠶台 華麗 邪頭昧 前莫 夫租 ) ➔ ┆後漢書 18┆ 朝鮮 (䛁邯) (淇水) 貪資 (占蟬) 遂城 (増地) 帶方 駟望 海冥 列口 長岑 屯有 (昭明) 鏤方 提奚 渾彌 (樂都) ➔ ┆晉書 6+7┆ 朝鮮 屯有 渾彌 遂城 鏤方 駟望 + 帶方 列口 南新 長岑 提奚 含資 海冥
▐ 영동7현은 한서에 있다가 후한서에서 빠진 7현으로 추정할 수 있다
60#17245
SIBLINGS
CHILDREN
172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