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la > sources > 考古學 > 무덤 > 0475~0538 百濟 벽돌널방

한나라의 벽돌무덤은 낙랑으로 전해졌다가 낙랑이 망하면서 돌방무덤으로 바뀌어 백제로 전해졌고 훗날 만들어진 백제의 벽돌무덤은 남조에서 전래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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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한 낙랑 고분
한반도에 존재하는 벽돌무덤은 오직 낙랑과 백제에서만 발견되는데, 서로 계승관계로 연결되지 않으며 추가장이 가능한 벽돌로 만든 굴식 무덤이라는 점에서만 공통된다.
8304#26371 SIBLINGS CHILDREN 26371
 
송산리 29호분
석실 구조지만 바닥과 관대에 벽돌을 사용하였다. 무덤의 들머리를 막는 데 쓴 벽돌 옆면에서 造此是建業人也(이것을 만든 사람은 건업인이다)란 문구가 새겨져 있어 중국 남조의 사람이 건너와 축조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8304#26481 SIBLINGS CHILDREN 26481
 
 교촌리 고분
교촌리 고분
8304#8300 SIBLINGS CHILDREN COMMENT 8300
 
송산리 6호분
출토된 전돌 명문에 梁宣以爲師矣(양나라 사람인 宣을 스승으로 삼았다)고 되어 있어 중국 남조의 양나라 사람이 건너와 축조한 것으로 추정된다.
8304#26480 SIBLINGS CHILDREN OPEN
 
송산리 7호분
무령왕릉
8304#26473 SIBLINGS CHILDREN OPEN
 
벽돌무덤
8304#26368 SIBLINGS CHILDREN 26368
 
송산리 고분군
송산리 고분군
8304#26477 SIBLINGS CHILDREN 26477
 
송산리 고분군
송산리 고분군
29호분은 석실 구조지만 바닥과 관대에 벽돌을 사용하였다. 造此是建業人也(이것을 만든 사람은 건업인이다)란 문구가 새겨진 벽돌이 있어 중국 남조의 사람이 건너와 축조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6호분 벽돌에는 梁宣以爲師矣(양나라 사람인 宣을 스승으로 삼았다)고 되어 있어 중국 남조의 양나라 사람이 건너와 축조한 것으로 추정된다.┆7호분은 6호분과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역시 중국 남조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보아야 한다.
8304#26484 SIBLINGS CHILDREN 26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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