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369 三韓의 재편 ▐ 영산강 유역은 삼한이 재편될 때 백제가 차지하지 못했었는데, 369년에 왜와 합세하여 반도 남부를 정벌할 때 비로소 백제의 차지가 되었다. 그러나 396년에 고려 광개토왕에게 패해 58성을 바치자, 이듬해에 왜가 와서 차현 이남을 빼앗아 버렸고 영산강 유역도 거기에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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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② 加羅는 고령과 김해에만 있었다. 삼국사기(1145)가 首露를 소개하며 開國號曰加耶라고 하였으므로 김해에 있었던 나라의 이름이 加耶였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또 南加耶始祖首露라는 표현을 통해 이 나라는 南加耶로도 불려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삼국사기는 고령을 소개하며 本大加耶國이라 하였으나 대부분의 기사에서 이 나라를 加耶라고 부른 것으로 보아 이 나라도 加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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